누구나 한 번쯤 꿈꾸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여행지. 그런 곳이 그리스가 아닐까 싶다. 최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경지로도 널리 알려진 이곳은 평생 꼭 한번 가고 싶은 꿈의 여행지이다. 잃어버린 섬 아틀란티스라고도 불리며 언덕 위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집이 내려앉아 있는 동화 같은 섬 산토리니, 이 섬에서만큼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도 좋다.피라마을의 이모저모산토리니 섬은 크게 피라마을과 이아마을로 구분하여 여행을 하게 된다. 피라마을은 레스토랑, 샵, 바 등이 모여있는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곳이다.피라마을▶ 피라마을의 구항구피라마을에는 구항구가 있는데, 이 곳은 화산섬 투어, 선셋 투어 등 근처 섬을 둘러볼 수 있는 배가 출발하는 곳이다. 구항구로 내려가는 이 길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