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앙코르와트, 씨엠립 난롯가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면 자연스레 캄보디아를 떠올린다. 캄보디아는 언제나 따듯하다. 바이욘의 미소를 닮은 그들의 순박한 얼굴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인다. 찬란한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그리고 그 이면에 자리한 도시 씨엠립(Siem Reap)의 잔잔한 삶을 만나러 간다. 톤레..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와 겨울 퀘벡 여행 수은주가 내려가고 바람이 혹독할수록 눈은 맑고 얼음은 빛난다. 겨울 한복판, 수십만 명의 여행자들이 퀘벡으로 몰려드는 이유. 퀘벡 시티 출신의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차갑고 황홀한 퀘벡의 겨울을 만나고 왔다. ↑ 기욤 패트리 라쿤 털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야상. 웨스트우드 그래..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마리아나 제도를 여행하는 법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 남국의 바캉스를 꿈꾼다. 여행 준비는 다음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가족이냐, 친구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계절 휴양지에서 즐기는 2가지 여행법. ↑ 이미지 설명을 넣어주세요 ↑ 이미지 설명을 넣어주세요 ↑ 이미지 설명을 넣어주세요 마리..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로타, 나를 부르는 자연 남태평양의 풍요로운 자연을 독차지하고 싶다면 로타로 향할 것. 평당 인구보다 야생 조류 밀도가 더 높은 섬에서는 시간마저 게으름을 부린다. 유리병에 담아 오고 싶었던 로타의 히든 플레이스 6곳. ↑ 이미지 설명을 넣어주세요 스위밍 홀 스위밍 홀Swimming Hole은 바닷가의 암초로 둘러..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황소의 섬 크레타 고대 문명은 농업혁명의 기반에서 일어났다. 농업혁명의 주역은 당연히 밀과 같은 벼와 식물이었으나 비로소 문명을 이루게 된 데에는 대형 포유류 '소'의 역할이 크다. 쟁기를 끄는 소의 힘은 곡물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증대시켰다. 씨앗을 일일이 손으로 세어가며 심던 것에서 쟁기에 ..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넌 북적한 세부·푸껫 가니? 난 한적한 보홀·카오락 간다 ↑ 세부·푸껫·발리가 동남아의 전부는 아니다.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한적한 낙원이 동남아 곳곳에 숨어 있다. 조용한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카오락. ↑ 베트남 다낭에는 모래 해변이 약 20㎞ 이어져 있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다낭] ↑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태국 크..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Travel - Okinawa 오키나와 여행 인천에서 두 시간 반, 짧은 비행을 마치고 나면 눈앞에 흔들리는 야자수 잎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다. 이곳은 동양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다. 그 어떤 수식어로도 오키나와를 설명하긴 어렵다. 오키나와는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인 배경으로 인해 독특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기 때..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타이완 남부 휴양도시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세계 어느 나라든 남쪽엔 낙원이 있다. 타이완에서도 그랬다. 쪽빛 바다와 이국적인 열대림, 비옥한 대지, 싱싱한 해산물과 달콤한 과일이 넘치는 남쪽 도시를 여행했다. 가오슝과 타이난, 컨딩과 타이둥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 타이완 ↑ 보얼 예술 특구의 산책로 보얼 예술 특구의 산..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6
가오슝을 즐기는 5가지 방법 타이완 제2의 도시, 가오슝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버려진 창고는 세련된 예술, 디자인, 미식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침체되었던 골목길, 옛 유적지엔 따뜻한 햇살과 여유를 찾아 이 도시로 온 여행자의 활기로 가득하다. ↑ 보얼 예슬 특구 01 ↑ 보얼 예슬 특구 02 ↑ 보얼..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5
시간 여행자를 위한 고도, 타이난 산책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타이난에선 과거를 기웃거려야 한다. 오래된 성터, 뿌리 깊은 반얀 고목, 낡고 정갈한 사원, 옛 모습을 간직한 거리 사이를 배회하는 여행자를 위한 스케줄. ↑ 타이난 산책 ↑ 츠칸러우 타이난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적이자 최고最古의 고적. 1653년 네덜란드.. ♡ 사 진 ♡/세계여행가이드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