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로방스 이야기 .&2.노력으로 이루어진다 프로방스 이야기 어느 날 한 여행자는 아주 황폐한 지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가 없는 절망의 땅이었습니다. 그때 한 양치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제아르 부피에' 30마리의 양과 함께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양치기는 황폐한 지역..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9
1.대한민국 부모는 왜 불안할까요? .&2.나눔의 실천 대한민국 부모는 왜 불안할까요? "도대체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중학생이 된 후부터 여태까지 알던 내 아이가 아닌 것 같아요. 집에 들어오면 입을 꾹 다물고, 방에 틀어박혀 안 나오기 일쑤고 어릴 때는 그렇게 순하고 착했는데.... 제가 잘못 키운 것만 같아 억울하고 너무..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9
1.성실과 열정 . &2 .엄마라는 직업 성실과 열정 한 소년이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할머니, 형 그리고 두 명의 외삼촌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극심한 영양실조와 폐결핵을 앓고 있었고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에게는 언제나 '성실'과 '열정..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8
1.산타클로스는 있다 &2.가렴주구 산타클로스는 있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이었다. 내년이면 나는 열한 살이 되는 제법 큰 어린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입을 헤 벌린 채 태평하게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내 동생은... 아직도 산타클로스를 믿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아침, 동생의 머리맡에는 매끈한 미니카 한 대가 놓여 있었..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8
1.신입사원과 과장님 .&2. 3월 26일 '따뜻한 하루'는 그렇게 찾아가겠습니다 신입사원과 과장님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과장님 때문에 퇴사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과장님은 모든 프로젝트와 일을 칼같이 해결하는 분이었는데, 부하직원들도 자기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신입사원이었던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8
1.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2.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내 버킷리스트엔 한국전 참전용사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인사와 함께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에 적어둔 내용이지만 혼자서 해내기엔 어려운 일이라 행동으로 옮기기가 너무나 막막했었..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6
1.가면을 벗은 아이 .&2.할머니의 시든 파 가면을 벗은 아이 = 영상이 재생되지 않으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세요 = [익스플로러] | [구글 크롬] 당신은 가장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습니까? 진열장? 서랍 깊숙한 곳? 가장 안전한 금고? 그것이 어디든 가장 아늑하고 해가 미치지 않는 곳일 테죠. 값어치가 나가..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6
1.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 &2.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1914년 어느 겨울밤, 에디슨의 나이 67세. 에디슨의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평생을 바쳐 노력한 연구결과가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가 된 연구실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지난날의 내 잘못은 이렇게 다 사라졌다. 이제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6
1.[전교조의 세월호 교과서, 교육부가 막을 능력 있나 . &2.사설]더민주 오너 문재인, “당 정체성 바꿀 생각 없다” 교육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세월호 참사 2주년 계기수업용 교재로 발간한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부적합하다”며 사용 금지 조치를 어제 내렸다. 전교조가 만든 초등, 중등용 교재는 박근혜 대통령을 괴물로 암시한 듯한 내용과 통영함 다이빙벨 등..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6
[사설]‘도로 운동권黨’의 김종인, 무슨 낯으로 표 달랄 건가 사퇴의 배수진까지 쳤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당 잔류를 밝혔다. 그는 “현재와 같은 일부 세력의 정체성 논쟁을 해결하지 않으면 수권정당으로 가는 길이 요원하다”면서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의 책임감’ 때문에 대표직..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