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각 장애 아빠의 출근길 .&2.수선화에게 시각 장애 아빠의 출근길 = 영상이 재생되지 않으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세요 = [익스플로러] | [구글 크롬] 남루한 차림의 한 남자가 막대기 하나에 의지한 채 산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맨발로 막대기의 끝을 잡고 앞장서는 아이는 앞을 못 보는 남자의 다섯 살 난 딸입니다. 날씨가 안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23
1.따뜻한 말 한마디 .&2.[횡설수설/고미석]공무원시험 열풍의 주범 따뜻한 말 한마디 저녁 식사 준비가 한창인 엄마, 항상 가족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오던 엄마입니다. 그날따라 더 분주한 저녁 식사 준비에 식초병을 참기름병으로 착각하고 찌개에 넣고 만 것입니다. 순간 아차 했지만,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23
1.인생의 보배는 무엇인가요? .&2.황희정승의 아이들 인생의 보배는 무엇인가요? 중국 송나라 때에 지방의 한 벼슬아치가 보석 감정인을 찾아 왔습니다. "이 옥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 감정해 주시오." 한참 동안 옥을 자세히 살펴보던 감정인이 말했습니다. "이 옥은 세상에서 구하기 힘든 진귀한 보석입니다." 사실 그가 옥을 감정한 이유..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03
1.말 한마디의 힘 .&2.커피 향기도 꽃잎 바람개비를 타고~ 말 한마디의 힘 1920년대,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가난한 한 노인이 '나는 시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앞에 놓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구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 한두 명만 적선할 뿐 그를 눈여겨보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또각 또각' 한 남자..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03
1.마음의 잡초 .&2.48년 만에 지킨 약속 마음의 잡초 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이 아니었..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03
1.나를 사랑하자 .&2.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나를 사랑하자 미국에 사는 미건 바너드(Meagan Barnard)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15세가 되자 자신이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건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대신 오른쪽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발목이 삔 거라며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7.03
1.돌을 바로 놓는 마음 .&2.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6.27
1.장군과 찻잔 .&2.과연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6.27
1.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2.마음의 빛 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조선조 세종 때 정갑손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된 후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친 염근리(廉謹吏 :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6.26
1.111그루의 나무 .&2.도도새를 아시나요? 111그루의 나무 한 마을의 촌장이 딸을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111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슬픔을 함께 공감했고, 애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딸이 태어날 때마다 111그루의 나무를 심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찬성했고, 곧바로 마을의 공동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