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부인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요? 바쁜 생활 속에 다같이 둘러앉아 식사하기도 힘든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행과 웃음은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중요한 스승이 될 수도 있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가족 분들을 위해 따뜻한 하루가 5월 8일~11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홀로서기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소. 앞으론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퇴근 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그녀를 향해 무심코 이런 말을 던집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보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그도 같이 뒷자리에 타 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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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두려움이 앞선다고요? 그래서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요?
기댈 곳이 있는 것처럼 든든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기댈 곳이 있으면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두 번째 세 번째 발은 희망을 향해 더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 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 망설이지 마세요.
미루지 마세요. 힘든 일일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희망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 오늘의 명언 홀로 서라. 누군가 그대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그대를 불안한 상태로 몰아넣을 뿐이다. -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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