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 2.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8
1.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2.황무지를 숲으로 바꾼 두 남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한 여성이 택시를 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조수석에 어떤 중년여성이 이미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택시를 잘못 탔나 생각하며 당황하고 있는데 조수석 뒤편에 써진 글귀를 보았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8
1.자전거 대왕 & 2.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자전거 대왕 출전하는 자전거 대회마다 모조리 우승을 휩쓸며 일제강점기 핍박받는 국민들에게 조선인의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던 전설적인 사이클 선수 '엄복동' 아시아의 어떤 선수에게도 지지 않는 무적의 자전거 선수로 경기 때마다 수만 명의 관중을 몰고 다니던 스포츠 영웅이었습..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8
1. 최고의 자질 & 2. 최고의 자질 한 유명한 빵집에서 자질 있는 제빵사를 뽑는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유명한 제빵사 밑에서 일을 배우고 싶던 한 가난한 청년도 이 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빵집 제빵사는 빵을 만드는 방법 이외에도 기본적인 지식과 자질은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7
1.Just 10 Minutes! & 2.소명을 즐기는 사람 Just 10 Minutes! 딱 10분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의 일화입니다. 그는 대학생 때 한 친구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번번이 지기만 했고,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가필드가 하루는 그 친구의 방으로 갔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한 가지 중요한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7
1.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 2,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다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어느 날 한 곳으로부터 배우 선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오..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7
1.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2.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2.07
[박정호의 사람 풍경] 김두한·정주영도 단골이었지 … 면도는 수염 0.1mm 남게 해야 최고 국내 여성 이발사 1호 이덕훈 할머니 이덕훈 할머니는 살아 있는 ‘가위손’이다. ’일하고 먹고사는 이발소가 내 집이다. 여든넷이 됐지만 언제나 동심“이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생 거울을 보며 살았다. 손에서 가위와 빗을 놓지 않았다. 10대 초반부터 이발사 아버지를 도..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1.20
1.나우루 공화국의 비극 & 2. 크리스마스 휴전 나우루 공화국의 비극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 람보르기니와 포르쉐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내지 않는 나라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에 위..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1.17
1.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 2.가장 귀한 걸작품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