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 2.어느 노숙인의 기도 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어떤 철학서에 '정의'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의란 일종의 덕, 내적 태도,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있는 것" 자신에 대한 정직을 고집하는 사람은 그 어떤 속임수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무슨 일이든지 성공이나 실패보다 옳고 그른 것을..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그때 그 시절 .& 2.참 좋다 당신 그때 그 시절 다 죽어 세상이 텅 빈 줄 알았다 그 전쟁 뒤 폐허가 된 학교 마당 하나 둘 살아서 돌아왔다 학기가 시작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 신입생 어린 것들 새로 왔다 이렇게 살아 있다 이렇게 자라나고 있다 그 포성 속에서 그 폭격 그 굶주린 후방에서 이렇게 어여쁘게 자라났다 (중략..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 2.따뜻한 온기 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양인데 저 친구는 왜 저렇게 잘나가는 걸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환경이 그러니까 절대 나아지지 않을 거야. 환경이 안 좋았어도, 얼굴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잘 된 거야. 나에겐 희망이 없어. 난 능력도 없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줄 형편도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도브리 할아버지 .& 2.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이별 도브리 할아버지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지난해 100세를 맞이한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 할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청력을 잃은 후, 매일 하루 25km를 걸으며 돈을 구걸하며 살고 있는데요. 그는 매일 20km 이상 걷고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며 돈을 아끼고 모..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 2.생일 선물 받았어요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어느 공원 벤치. 노신사 한 명이 벤치에 앉아 해 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읽다 남은 책을 마저 읽기 위해 벤치를 찾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노신사가 옆 자리가 빈 것을 확인하고. 그 옆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그리곤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합니..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어머니의 흰머리 .& 2.엄마 기억이 안나요... 어머니의 흰머리 오늘도 어김없이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노모가 차려준 저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서 식사를..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꽃으로 태어나 들풀로 사셔야 했던 그분 인생 .& 2.당신의 묘비명 꽃으로 태어나 들풀로 사셔야 했던 그분 인생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신 할머니의 손에 맡겨졌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기억 속의 첫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하..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놀아주는 아빠 .& 2지금 후회하고 계신가요?. 놀아주는 아빠 생각만 살짝 바꾼다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야 아이들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일 만 하는 아빠'로 남고 싶으세요? 휴일만큼은 '놀아주는 아빠'가 됩시다. # 오늘의 명언 아이들은 부모를 사랑함으로써 출발하고 ..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 2.사업가의 조언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에 대한 사형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입으셨던 흰색 명주옷을 재현한 옷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아들에게 흰 옷을 손수 지어 보내시며 이런 편지를 남기셨다고 합니다. "네가..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
1,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 2.멋진 사진을 선물합니다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온 국민이 힘들어하던 그 시절. 하늘이 도왔는지 귀금속 점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했고요. 금은방에서 바라본 사람들의 얼굴은 누구 한 명 밝은 사람 없이 절망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물론 금은.. ♡ 기 타 ♡/좋은글 보기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