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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어나서 엄마를 처음 본 순간 .&2.쓸데없는 걱정

거울속의 내모습 2016. 5. 10. 23:11

태어나서 엄마를 처음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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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레오'는 '눈 피부백색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레오에게 가족을 보여주고자 아빠는 특수 안경을 주문 제작했습니다.

안경을 처음 받던 날, 아기에게 안경을 씌워주자
처음 보는 눈앞의 광경에 당황한 듯 울먹거리다가 이내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는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문득 자신을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아기의 얼굴에는 티 없이 맑은 미소가 번졌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엄마임을 곧바로 알아차렸습니다.
아기는 그렇게 한동안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기쁨은 절망의 절벽에서도 꽃처럼 피어날 수 있다.
- 앤 모르 린드버그 -







 쓸데없는 걱정





영국의 한 의과대학에서 웃음에 대해 연구하다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어린아이는 하루에 평균 400~500번을 웃는다.
그런데 장년이 되면 이 웃음은 하루 15~20번으로 감소한다.'

어렸을 때 그렇게 기쁨 속에 잘 웃던 사람이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상실한 채 웃음을 잃어가는 이유는
경험에서 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고민하고 염려하는 일들 가운데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쓸데없는 걱정'이란 글에서
한 연구기관의 조사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사람이 하는 걱정 중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으로 22%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이다.

결국, 사람들은 96%의 불필요한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얼마큼의 걱정이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나요?
오늘부터라도 걱정을 하나둘씩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우리가 잃어버렸던 기쁨과 웃음도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 월 로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