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타 ♡/좋은글 보기

1.마법의 주문 .&2.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거울속의 내모습 2016. 2. 29. 00:06

 마법의 주문





제니퍼 로페즈가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럴 만하다."

자신감은 어떤 비싼 옷이나 화장품보다도
여자를 더 빛나게 하는 마법 가루와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보세요.

"난 당당해. 난 특별해. 난 행복해"라고.
그리고 당신의 내면 깊숙이 잠재된 매력을 꺼내보세요.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
당신은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괜찮은 여자임이 틀림없습니다.

- 아네스 안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중에서 -



외출 전,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넌 참 괜찮은 사람이야!
넌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넌 참 능력 있는 사람이야!
넌 참 매력적인 사람이야!
그리고 길을 나서는 순간,
당신은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존이야말로 모든 미덕의 초석이다.
- 존 허셀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수정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에게 이제는 다정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엄마가 야속합니다.
어렸을 적 아주 작은 것에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칭찬은 이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금 잘해서 '이번에는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겠지.' 싶으면
엄마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부터 묻습니다.
우리 엄마, 도대체 왜 이러는 거죠?

부모들은 말합니다.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모,
힘든 일이 있을 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하루 중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을 물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 "우리 이쁜이. 귀염둥이. 순둥이."
초등학교 6학년생 "휴대전화 좀 꺼."
중학생 "공부해... 공부해!"

학년이 높아질수록 부모님과의 대화 시간은 줄었고,
부정적인 말은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중학생들에게 요즘 고민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한 적이 있는지 묻자
'성적 얘기엔 민감하지만, 진짜 나에게 심각한 고민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듣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속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대답합니다.

한없이 자애로울 것만 같았던 엄마 아빠가
성적이 눈에 보이는 중학생이 되면 갑자기 변합니다.
이때부터 부모와 아이들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은 막다른 상황에서도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게 됩니다.

–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가족 쇼크' 중에서 –





'사랑해'에서 '공부해'로 변하고 점점 대화가 없어져 가는
이 시대의 부모와 자녀 관계는 어떻게 해야 회복될까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준,
지금 내 곁의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자녀에게 앞으로 해주고 싶은 말'을 댓글을 남겨주시면
5분을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의 장기적인 시야가 자녀의 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 루이 파스퇴르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