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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린 친구에요 .&2.소크라테스의 지혜

거울속의 내모습 2015. 11. 23. 22:55

우린 친구에요

 








골든리트리버, 이 친구의 이름은 '밥'이에요.
덩치도 크고 힘도 세지만, 친구들에게도 기꺼이 '밥'이 되어줍니다.
친구들은 '밥'을 귀찮게 할 때고 있고,
또 의지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사진이지만,
큰 깨달음을 주는 사진이기도 하네요.


# 오늘의 명언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 그라시안 -

 

 

 

 

 

 소크라테스의 지혜

 

 




어떤 젊은이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 대신 그를 강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젊은이에게 머리까지 강물에 들어가
숨쉬기 힘들 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라고 했습니다.

한참 후에 숨을 헐떡이며 강물에서 나온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물속 깊은 곳에 있었을 때 가장 원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숨을 쉬기 원했던 만큼 지식을 원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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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생깁니다.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세상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진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차이는 노력과 그 뒤에 숨겨진 절박함이 달랐을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이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