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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빠는 날 왜 키울까요? & 2.파파라치의 감동

거울속의 내모습 2015. 7. 27. 23:13

아빠는 날 왜 키울까요?





# 오늘의 명언
순진함과 모든 완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끊임없이 태어나지 않는다면
세계는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으로 변했을까
- 존 러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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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스로 먹을 수 없는 긴 수저 때문에
서로 다투고 싸우다가
서로에게 먹여 주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에게
재능 한 스푼을 나누어 주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한 걸음씩만 양보하고,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 따뜻한 하루에서 재능기부자를 찾습니다

 

 

 

 

 

  파파라치의 감동


할머니와 강아지가 산책을 나섰습니다.

할머니는 뒤뚱뒤뚱...
강아지는 졸졸...

할머니는 파란 배변봉지를 한손에 쥐고
혹시나 모를 강아지의 응가를 대비했습니다.

역시나 강아지가 응가를 했는데...

"아이고 허리야~!"
상체가 잘 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타난 미모의 한 여인.
여인은 할머니 상황을 보자
"저런, 할머니! 제가 해드릴게요."

여인은 짧은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웅크려 앉기 불편할 텐데,
더군다나 강아지 응가를
집는 것 역시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닐 텐데
서슴없이 할머니를 대신해줍니다.

여인은 한때 브레드 피트의 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입니다.

그리고 스타들 주변을 따라다니며
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모습을 주로 캐내는
파파라치가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명 그들도 제니퍼의 인간미에 감동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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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생판 남'의 어려움을 위해
조금씩만 양보하고 도와준다면
분명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살 맛 나는 곳이 될 겁니다.


# 오늘의 명언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 J.F. 카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