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창대교 사장교
경상남도 마창대교 사장교 ★경상남도 마창대교 사장교(斜張橋)★ 마창대교(馬昌大橋)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로서, 길이 1.7km, 너비 21m, 왕복 4차로의 사장교(斜張橋)로, 지진은 물론이며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사장교의 2개의 주탑은 높이가 164m, 수면에서 상판까지는 세계 최대의 높이로 68m에 달한다. 명칭은 마산과 창원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국도 제2호선 마산- 창원 외곽 신선의 대교로, 기존 두 지점을 오가는 거리 16km, 소요시간 35분에서, 거리 9km, 소요시간 7분으로 크게 줄어들어 마산과 창원시내의 교통량 분산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2004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6월 24일 준공된 뒤 7월 1일 개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