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노화(老化)는 쉬면 쉴수록 늙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 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왕궁에서는 당대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 날까지 그의 모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