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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복된 삶 .&2.성실한 마음

거울속의 내모습 2016. 9. 23. 23:16

  축복된 삶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제 삶은 너무 권태롭고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정말 이렇게 살 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테레사 수녀는 그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사는 인도에 오시면 진정한 삶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그 후,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의 말대로 인도로 떠났습니다.
인도에 도착한 그녀의 눈에 펼쳐진 풍경은 처참했습니다.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테레사 수녀와 같이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돕기 시작하자,
그녀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권태로운 삶에 눈물을 흘리던 그녀에게 활기가 돋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삶의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없는 권태로운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시나요?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모두 빛나는 저마다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여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기쁨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성실한 마음





어느 부잣집에서 일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말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부잣집 주인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가장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러자 그 사람은 자신이 있게 대답했습니다.
"잠자는 걸 가장 잘합니다."

주인은 그의 대답이 영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마땅한 사람도 없고 그래도 사람은 성실해 보여서 그를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지런히 일을 잘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퍼붓고 유달리 천둥과 번개가 심한 밤중이었습니다.
심란해진 주인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집 안 구석구석 비가 새는 데는 없나 하고
여기저기 살펴보았지만, 집안은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집안을 살피다가 코를 골며 자는 그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퍼부었지만, 그 사람은 낮 동안 힘을 다해
모든 일을 해놓았기 때문에 손 볼 곳도 없었고,
천둥 번개가 요란했지만 피곤해서 깊이 잠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제야 주인은 잠자는 걸 제일 잘한다고 한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듯이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 성실함으로 성공하는 멋진 인생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덕목은 바로 '성실'입니다


# 오늘의 명언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 벤자민 프랭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