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진 ♡/휴계실사진첩

일본의 성문화

거울속의 내모습 2015. 2. 18. 00:37

          일본의 성문화

일본의 성 문화 
'변태' 섹스천국 된 이유 찾아 보니  1890년대 일본은 창녀촌이 대성행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일본 메이지 시대 말기, 나가사키가 무대 배경이다. '나비부인'의 원작은 존 루터 롱과 피에르 로티가 1887년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나비부인 '초초상'이 아내가 있는 미국 해군중위와 사랑을 나누다 비극으로 끝나는 오페라.  
오페라를 통해 예술적으로 승화됐지만 동시대 조선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불륜 로멘스가 일본에서는 예삿일이었다.  왜냐하면 일본은 고래로 '성진국'의 유전자가 흘러왔기 때문이다.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억지 주장하는 게 아니다. 일본은 먼먼 옛날 토템에서 출발한 신토신앙이 일본 민족의 정신적 지주였던 시적부터 유독 성에는 관대했다. 
 백제로부터 성에 엄격한 불교가 전파돼  
모든 가정에서 불전을 모셨지만 '관대한, 혹은 방종한' 성 문화는 타파할 수 없었다. 또 일본 고서인 '고지키(고사기)'와 니혼쇼키(일본사기)에서  
여성의 성기를 '호토(좋은 땅)'라고 칭한 것을 두고  
성(섹스)을 음란한 남여상열지사가 아닌 생산적이고  
숭고한 행위로 여긴 증거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그런데 일본 고서와 민담에 나오는 남녀 성기의 명칭과 유래, 의미 등을 총정리한 1930년대 한정판 서적 '도원화동(桃園華洞)'을 보면  
여자 성기 명칭만도 무려 300여개 라는 점은 일본 학자들의 주장을 무색케 한다.  
그래서 막부시대부터 에도, 메이지, 쇼와, 아키히토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매춘'은 흔한 관습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15세기 일본인들은 외래인들을  
천축국(인도)에서 온 신성한 이들로 여겨 무한 접대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그렇게 면면히 이어져 온 매춘산업은 '나비부인'이 만들어지던 1800년대 말 정점을 찍는다.
 
아래 사진들은 1890년 일본 도쿄의 유곽 풍경이다.  
일본에서 가장 거대한 '매춘굴'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 집창촌은 1913년 발생한 대화재로 전부 소실됐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도 아마 이 시기가
무대배경이 아니었을까? 
 


1900년대 초 도쿄의 유곽풍경.

유곽은 일반적으로 3층 구조로,
1층은 게이샤들의 대기실,

2층에서는 술과 음식을,
3층은 매춘장소로 이용됐다.




  
 
 손님을 기다리는 게이샤들의 대기실 풍경은 오늘날과 유사하다. 


수업 중인 게이샤들. 1
5세기 초 게이샤들은 원래 노래와 춤으로 주흥을 돋구기위해
 생겨난 직업이었다.
노래와 춤을 엄격히 수업 받아야했던 예술 게이샤들은
 이 무렵에 이르러 매춘 종사자로 변질했다.




다도 등을 수업 중인 게이샤들.
아래는 1890년 나가사키 마루야마 유곽 풍경이다.
이 지역 매춘산업은 대단히 성업을 누렸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일본은 서구문물중에
특히 서구의 남성들에게 자국의 여성을 완전 개방했다.
 
간과 쓸개와 아내와 딸까지 다 내어놓아야하는 패전국 심리를
일본처럼 철저히 실행한 나라는 드물다.
 
이 시기 부터 일본은

섹스산업에 본격 매진해 경제부흥을 일군다.

(물론 그 사이 발발한 한국전쟁 특수가 일본경제 발전의 기폭제가 됐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특히한 점은

세월이 흐를수록 일본 여성 사이에

'백형, 흑형' 신드롬까지 형성된 것. 전후 베이비 부머 여성들의 1980년대

'흑형 애인 만들기'는 유명하다.
당시 이런 풍조를 작품으로 다룬 소설, 영화가 줄을 이었다.
 
일본의 유별난 성풍습은 현대에까지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여러 단어들이 입증한다.
 
구글에 '일본 성문화'를 키워드로 치면.
     -성진국      -가라유키상       -개이샤      -오카마
     -요바이      -일본의 포르노그래피(en:Pornography in Japan)
     -일본의 어덜트비디오 역사      -핑크영화     -일본의 전쟁범죄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등 등이 주루룩 뜬다.
 
이 단어들 중 특별히 상식을 벗어나는 일본 성 문화를 들자면
단연코 '요바이'다.
 
남성이 밤중에 낯선 여인의 집에 무단 침입해 겁탈을 해도 용인하는 문화다.
초기엔 부부가 따로 살며 아내집에 왔다 갔다 하는
 모계 중심의 문화에서 파생했다.


이후 점 찍어 둔 여성을 아내 삼으려는 목적과 여성이 원치 않는데도
강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서민 문화였지만 힘센 사무라이들도 흔히 요바이를 저질렀다.
길손에게 아내를 내어주는 것도 요바이에 속했다.
 
손님이 아내를 거부하면 그 여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
 마을도 있었다고 기록에 나와있다.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요바이는 여론에 밀려 자연히 사멸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사이공의 가라유키상. <인도차이나의 우표와 사이공의 소인이 찍혀있다>




또 일본은 오늘날 해외원정 성 매매의 원조이다.
'가라유키상(唐行きさん)'이라는 단어가 그것이다.
 
가라유키상은 19세기 중후반 해외에서 원정 성 매매를 하던
 일본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겐이라는 중개 알선업자들이 젊은 여성들을 물색해 해외에 파견했다.
주로 유럽 식민지였던 동남아와 중국이 주 파견지.
해외에서 매춘에 종사한 여성은 나가사키와 구마모토 출신이 많았다고 한다.
 
'성진국' 일본의 유명세는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UNODC(국제연합마약범죄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최종 목적지로 손꼽히는 나라다.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유럽,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온
 여성들과 아이들이 일본에서 불법으로 매매되어
성 매매 대상으로 동원되고 있다고 한다.



아래
클릭, 영상 ,감상

 1.
 세상에서 가장 원초적 쾌락,일본 집단혼욕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9511 
2.
2차대전 패망후 일본의 터키탕, 야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7051
 3.
18세기 '게이샤의 추억', 토플리스는 예사!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7081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일본은 서구문물중에 특히 서구의 남성들에게
자국의 여성을 완전 개방했다.
 간과 쓸개와 아내와 딸까지 다 내어놓아야하는
패전국 심리를
일본처럼 철저히 실행한 나라는 드물다.
 이 시기 부터 일본은
섹스산업에 본격 매진해 경제부흥을 일군다.
 
(물론 그 사이 발발한 한국전쟁 특수가
 일본경제 발전의 기폭제가 됐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특히한 점은
 세월이 흐를수록 일본 여성 사이에
'백형, 흑형' 신드롬까지 형성된 것.
 
전후 베이비 부머 여성들의 1980년대
'흑형 애인 만들기'는 유명하다.
 
당시 이런 풍조를 작품으로 다룬 소설, 영화가 줄을 이었다.
 
일본의 유별난 성풍습은
현대에까지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여러 단어들이 입증한다.
 
구글에 '일본 성문화'를 키워드로 치면.
 
     -성진국      -가라유키상       -개이샤      -오카마
 
     -요바이    
  -일본의 포르노그래피(en:Pornography in Japan)
 
     -일본의 어덜트비디오 역사 
     -핑크영화     -일본의 전쟁범죄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등 등이 주루룩 뜬다.
 
이 단어들 중
특별히 상식을 벗어나는 일본 성 문화를 들자면 단연코
'요바이'다.
 
남성이 밤중에 낯선 여인의 집에 무단 침입해 겁탈을 해도 용인하는 문화다.  
초기엔 부부가 따로 살며 아내집에 왔다 갔다 하는
모계 중심의 문화에서 파생했다.

이후 점 찍어 둔 여성을 아내 삼으려는 목적과



 여성이 원치 않는데도
강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서민 문화였지만
힘센 사무라이들도 흔히 요바이를 저질렀다.

길손에게

아내를 내어주는 것도 요바이에 속했다.
 
손님이 아내를 거부하면
그 여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 마을도 있었다고 기록에 나와 있다.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요바이는 여론에 밀려 자연히 사멸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사이공의 가라유키상.
<인도차이나의 우표와 사이공의 소인이
 찍혀있다>










또 일본은
오늘날 해외원정 성 매매의 원조이다.
 
 '가라유키상(唐行きさん)'이라는 단어가 그것이다.
 
가라유키상은 19세기 중후반
해외에서 원정 성 매매를 하던 일본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겐이라는
 중개 알선업자들이 젊은 여성들을 물색해 해외에 파견했다.
 
 주로 유럽 식민지였던 동남아와 중국이 주 파견지.
해외에서 매춘에 종사한 여성은

나가사키와 구마모토 출신이 많았다고 한다.
 
'성진국' 일본의 유명세는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UNODC(국제연합마약범죄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최종 목적지로 손꼽히는 나라다.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유럽,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온
 여성들과 아이들이
 
일본에서 불법으로 매매되어
 
성 매매 대상으로 동원되고 있다고 한다.